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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외국인 매도 지속…금리 상승

입력시간 | 2017.09.28 17:09 | 김정남 기자 jun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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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국고채 3년물 금리 1.888% 거래 마쳐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채권시장이 28일 약세(채권금리 상승)를 보였다.

시장은 장 초반만 해도 최근 2거래일 급리 급등에 대한 되돌림이 보였으나, 매수 분위기로 전환하지는 못했다. 시장에 약세 재료만 즐비한 탓이다.

특히 이날 우려했던 현물 채권 매도 규모는 500억원에도 미치지 못했지만,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며 불안감을 키웠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1bp 상승한 1.888%에 거래를 마쳤다. 채권금리가 상승한 건 채권가격이 하락(채권 약세)한 것을 의미한다.

이는 지난 2015년 5월19일(1.903%) 이후 2년4개월여 만에 최고치다.

국고채 5년물 금리는 0.3bp 오른 2.090%에 마감했다.

장기물의 약세 폭은 더 컸다. 10년물 금리는 전거래일과 비교해 3.4bp 상승한 2.394%에 마감했다. 초장기물인 2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각각 4.3bp, 2.9bp 오른 2.399%, 2.392%에 거래를 마쳤다. 50년물 금리는 2.3bp 상승했다.

통화안정증권(통안채) 1년물 금리는 0.6bp 상승했고, 2년물 금리는 1.1bp 올랐다. 회사채(무보증3년)AA-와 회사채(무보증3년)BBB- 금리는 0.5bp, 0.4bp 상승했다.

외국인의 이날 매도 폭은 최근 2거래일과 비교해 크지 않았다. 500억원 가까이 순매도했다.

국채선물시장도 약세를 나타냈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거래일과 비교해 1틱 내린 108.57에 마감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17틱 하락한 122.55를 나타냈다. 틱은 선물계약의 매입과 매도 주문시 내는 호가단위를 뜻한다. 틱이 내리는 건 그만큼 선물가격이 약세라는 의미다.

외국인의 매도세는 선물시장에서도 계속됐다. 3년 국채선물을 8615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 역시 1275계약 팔았다. 10거래일째 팔자 행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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